반응형
https://namchon-36.tistory.com/67
얼마 전에 훌라후프를 살까 고민하는 글을 올렸었는데
결국 훌라후프 샀다...ㅎㅎ
그 때 고민하던 그 상품은 아니고
한참 어떤 걸 살까 고민하다가 타사 다른 제품을 구입했다
구입하려고 고민할 때 추 무게 중량을 늘릴 수 있다고 하기에
이걸로 결정했다
그리고 어제 도착해서 택배를 풀었는데 솔직히 조금 실망했다
설명서가 없어서 도대체 어떻게 풀어서 허리에 착용하는지 몰라서
한참 혼자 끙끙대다가 판매사이트도 확인했는데 설명이 없어서
처음엔 괜히 샀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어떻게 방법을 찾아서 훌라후프 조립을 해서 돌렸는데
솔직히 소음은 꽤 크다
우리 집이 작고 더워서 방문을 다 열어놔서 그런지 모르지만
다른 방에까지 돌아가는 소리가 다 들린다고 한다.
어제 훌라후프 시험삼아서 돌리다가 남동생이 뭐라고 했다...(시끄럽다고)
그래도 일단 샀으니 꾸준히 돌려봐야지
그리고 날씨가 조금 괜찮아지면 밖으로 나가서 운동이라도 해야지
이번에 건강검진 했는데 결국 과체중 나왔다...ㅜㅜ
솔직히 안 그럴까 생각하기는 했지만 실제로 보니 충격이 크긴 하다...
BMI 계산해보니 거의 10kg는 빼야 정상제충이 되던데
1년에 10kg 뺄 수 있을까...ㅠㅠ
열심히 노력해보고 꾸준히 일기 올려보도록 해야지
그럼 뭔가 일기를 올리기 위해서라도 꾸준히 하지 않을까..
반응형
'특별한 거 없는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수기 사고 싶다..... (4) | 2024.12.18 |
---|---|
운동 결과.... (2) | 2024.08.28 |
잊지 말고 신청하자 2024년 주민등록 사실 조사 참여(8월26일까지) (0) | 2024.08.12 |
훌라후프라도 살까 (0) | 2024.08.07 |
8월 7일이 입추인데 언제 이 더위가 물러갈까 (0) | 2024.08.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