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해야 한다고
운동 기구 샀다고 글 올린지 일주일 정도 된 거 같은데...(맞나?)
일단 지금까지 조금씩이지만 빠지고는 있다.
몸무게 기록용 어플을 쓰고 있는데
지금 딱 처음 기록할 때보다 1kg가 빠졌다 ㅎㅎ
그 때 훌라후프 산 건
솔직히 말하자면 별로 안 돌렸다
솔직히 2번인가 3번 돌리고 끝.
그것도 오래 돌린 것도 아니고 찔끔찔끔 돌렸다..
시끄러운 것도 있고...
훌라후프를 잘 못 돌려서 그런건지 쪼~금 돌아가다 말고,
또 쪼~끔 돌아가다 말고 하니까 금방 흥미가 떨어졌다...
이래서 살까말까 고민했던건데...
대신 운동을 안하니 그 대신이라고 할까
과자, 초콜릿, 사탕, 탄산음료를 일단 다 끊었다
원래 거의 매일 먹고 입에 달고 살았는데
이젠 진짜 살 빼야겠다는 생각에 진짜 독하게 맘 먹고 딱 퇴근하고
저녁밥 먹고 그 후에는 아무 것도 안 먹고 있다
그리고 대신 요즘 살 빼주는 커피가 있다고 하기에
구입해서 저녁에 한잔씩 먹고 있다
원래 먹던 다이어트 커피는 다른 제품이었는데
그건 너무 내 입맛에 쓴 맛이 강해서 진짜 힘들었다.
(원래 커피도 아메리카노는 완전 연하게 해서 먹고 일반 아메리카노는 못 먹는 입맛이다)
그래서 이번에 다른 다이어트 커피를 구입해봤는데
이번 거는 그렇게 쓴맛이 강하지 않고 약간 고소한 맛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있어서
오히려 먹기 좋은 거 같다
그리고 잠자기 전 요즘 티비에도 광고 많이 나오는
https://food-ology.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991
콜레올로지 컷을 먹고 잔다
자기 적에 먹는건데
자꾸 까먹어서 문제이기는 한데....
그래도 생각날때는 꼭 챙겨 먹으려고 하는 편이기는 하다.
물론 다이어트 커피, 콜레올로지 컷 이런 것만 먹는 다고
살이 빠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더 살이 찌지는 않게 해주겠지 하는 믿음으로 먹고 있다.
그런데 요즘 콜레올로지 컷 말고 푸응 팻버닝이라고
요즘 광고 많이 보이던데
솔직히 궁금하기는 하다.
진짜 먹으면 자면서도 살이 빠지는건지
나처럼 운동하기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아무 것도 안 하고 단지 먹는다고 살 빠진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거 같다고 하고...
일단 콜레올로지 컷 2통이 남아있어서
이걸 먹고 나서 계속 콜레올로지 컷을 먹을지
아니면 푸응 팻버닝을 도전해볼지 조금 더 고민해볼 예정이다.
일단 운동을 해야겠다고 마음도 먹고 있고
살도 빠지는 것이 조금씩 보이니까
계속 해볼 생각이긴 하다
일단 내 목표는 -10kg이니 이제 -9kg 남았다
과연 내가 목표한 만큼 다 빼고 글을 남길 수 있을지 솔직히 나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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